다꽝, 달래, 깨철, 엄지탱, 그리고 나중에 구로구,
부깽 등이 참석했다.
어제 세미나에서 확인된 것들.
1. '성매매 금지'냐, '공창제'냐는 논의와 대립구도에서 벗어나자는 것. 그것은 문제의 본질도 아니고, 더구나 우리가 취해야할 정치학이 아니라는 것.
2. '성노동'이라고 불렀을 때 그것은 '노동'에 대한 근대적 관념을 털어내는 것과 더불어 '성'에 대한 근대적 관념을 털어내는 것이 동시에 요구된다는 것.
3. 현실의 문제는 보다 복잡화 되었기 때문에 노동자, 여성, 동성애 등등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정치에서 탈피…